자기 자신을 공부 중인 안현주입니다.눈을 뜨고 걸어가기 위해 배운 학문입니다. 그 길을 걷고 있는 중에, 누군가가 찾아와 자기자신에 대해 물으면제가 아는만큼 알려주는 일을 합니다.길 도道라는 한자는 사거리에서 눈을 뜨고 서있는 사람의 모습을 나타냅니다.당신도 나도 모두, 자신만의 그 길은 계속 걸어가야 할테지요. 각자의 길을 똑바로 바라보면서요.
2010년에 캘리그라피를 처음 배우러가서 가장 먼저 그려본 글자였습니다.